
통영의 환경을 배우는 수업, 우수 프로그램이 13개로 늘었습니다
통영시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인 통영RCE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2개를 추가로 지정받아 총 13개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18일 전해진 소식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심사를 거쳤습니다. 재단은 통영의 환경적 특성과 지역 현안을 교육 내용으로 풀어낸 점에 의미를 뒀습니다.
환경교육은 지구 전체의 큰 문제에서 시작할 수도 있지만, 내가 사는 곳의 모습을 살펴보는 데서도 출발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바다와 숲, 생활공간을 다른 시선으로 보면 그동안 지나쳤던 변화가 보일 수 있겠죠. 지역의 실제 문제를 다루는 수업이라면 배운 내용을 일상과 연결하기도 수월할 것입니다. 이번 지정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알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