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홍연 산업2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백아란 산업1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김진양 정치부
박진아 정치부
이보라 중기IT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이지은 중기IT부
김나볏 중기IT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이범종 중기IT부
한동인 정치부
안창현 사회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이재영 산업1부
표진수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고재인 산업1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신지하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황준익 산업1부
박한솔 사회부
이규하 경제부
김수민 사회부
김기성 국장석
변소인 중기IT부
정광섭 국장석
김의중 금융증권부
황방열 정치부
김충범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김성은 산업2부
박대형 사회부
오세은 산업1부
최신형 정치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이효진 산업1부
배덕훈 중기IT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이승형 국장석
고은하 산업2부
강영관 산업2부
백승은 경제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임지윤 경제부
최수빈 정치부
유지웅 정치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지유 산업2부
이승재 산업1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조성은 중기IT부
김소희 경제부
오승주 사회부
오승주 중기IT부
이진하 뉴스리듬
이혜현 산업2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박종찬 뉴스리듬
김민승 사회부
송정은 산업2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민경연 금융증권부
한미약품 '타이롤핫'
한미약품(128940) '타이롤핫'은 물에 타먹는 종합감기약이다. 정제(알약)와 액제(드링크), 시럽제 등 기존 감기약와 달리 차(茶)처럼 가루를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따뜻한 물과 함께 마시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빨라 효과가 빠르다. 감기 회복에 필수적인 수분도 함께 보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타이롤핫은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막힘을 해결...
외용 헤르페스 치료제(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에 의한 각종 감염 증상을 치료하는 연고·크림제다. 약 4시간 간격으로 1일 5회 환부에 사용한다. 치료는 가능한 초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발성인 경우에는 피부에 물집이 생긴다거나, 구내염, 인후두염, 근육통, 피로감 등의 증상들이 처음 나타날 때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정해진 용법·용량 및 사용기간을 지켜야 한다. 징후...
80%가 구강 내 원인으로 발생…올바른 칫솔질 중요
#. 회사원 구(30·남)모 씨는 입 냄새 때문에 고민이다. 친한 직장 동료에게 입 냄새가 난다고 들은 이후부터 남들과 대화하면서 불쾌감을 주지 않을지 의식하게 됐다. 평상시에 이를 잘 닦고 나름 관리도 해왔기 때문에 본인의 입 냄새를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고민 끝에 구 씨는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구취증은 입 안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
에이치엘비(028300)는 자회사인 LSKB(LSK BioPharma)가 개발중인 '아파티닙(Apatinib)'의 위암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첫 환자를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파티닙의 글로벌 3상 임상은 표준치료법으로 2차 이상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미국, 한국,일본, 대만 등 12개국에서 약 45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올해 1월 식약처로부...
제일약품(002620)이 일반의약품 신규법인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제조소 등록을 마치고 일반의약품 이관에 착수했다. 내년부터는 제일헬스사이언스 회사명으로 일반의약품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지난 1일자로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자본금 5억원으로 제일헬스사이언스를 설립했다. 대표는 오너 3세인 한상철 부사장이다. 제일약...
박수준 대표 체질개선 나서
영진약품(003520)이 박수준 사장 체제에 돌입한 이후 의약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외형 성장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희귀질환 치료제도 개발해 의약품 사업 영역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지난 3월 박수준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박수준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략기획과 영...
나보타 2018년 현지 판매…이노톡스 1~2년 늦을듯
대웅제약(069620)이 메디톡스(086900)보다 한발 앞서 1조5000억원 규모의 미국 보톡스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2018년 현지 판매가 목표다. 메디톡스는 임상이 지연돼 판매까지 2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보톡스 '나보타'의 미국 임상 3상을 올해 초 마무리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장실사 신청을 ...
임상실패 등 책임…업무 책임자에 '불똥'
제약사 임원들이 늑장 공시, 임상 실패 등 연이은 제약업계 악재에 책임을 지고 줄사표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남수연 유한양행(000100) 연구소장 전무가 사표를 제출했다. 12월에 사표 수리가 될 예정이다. 업계에선 남수연 전무가 신약개발 실패에 책임을 지고 퇴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한양행은 10월 퇴행성 디스크치료제의 임상 2상을 중단했...
(인터뷰)유승준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장
각국 임상시험 절차, 의약품 인허가, 보험 규정, 경쟁사 개발 동향 등은 해외진출과 신약개발을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정보다. 제약사들은 해외진출을 화두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보 확보의 어려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수많은 정보들이 각 기관별로 산발적이고, 제약사의 요구를 반영하기보다는 간단한 동향 파악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바이오협회 부설 기관인 한...
발기부전과 전립선 질환을 한번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가 잇따라 출시된다. 현재 확인된 기업만 10여개사에 이른다. 이들은 최대 800억원대에 달하는 복합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내년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은 최근 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구구탐스'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영진약품(003520), 종근당(185750), ...
글로벌 제약사 엘러간이 메디톡스(086900) 보톡스 제품의 미국 진입을 의도적으로 막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디톡스와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임상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엘러간은 메디톡스와 계약에 따라 미국 의사들로부터 독과점법 및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피소를 당한 상태다. 메디톡스는 엘러간과 긴밀한 협업 하에 미국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반...
제일약품(002620) 오너 3세 한상철 부사장(41)이 경영능력을 평가받는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분사된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초대 대표에 선임돼 일반의약품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일반의약품 성과에 따라 경영권 승계와 후계자 지배력 강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지난 1일자로 일반의약품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제일헬스사이언스를 설립했다...
2500억원대 처방액(작년 기준)을 책임져주는 외국계 전문약을 가져간 종근당(185750)이 올해 3분기 활짝 웃었다. 반면 종근당에 이들 품목을 뺏긴 대웅제약(069620)은 전문의약품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종근당 3분기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117억원)비 88.7% 증가했다. 매출액(2046억원) 역시 전년(1496억원)비 36.7% 성장했다. 순이익(149...
유한양행(000100)이 사업 영역 확대와 신약 확보를 위해 바이오벤처에 활발히 투자를 하고 있다. 6년마다 교체되는 전문경영인 체제여서 신약 R&D 연속성의 한계를 유망한 외부업체와 파트너십으로 극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13개 바이오업체 등에 1190억원을 투자했다. 2011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45억원), 2012년 ...
사업부 연이은 분사
제일약품(002620)이 의약품 영업판매대행(Contract Sales Organization, CSO) 업체 설립을 추진한다. 제일약품에서 분사해 계열사로 편입시킬 것으로 알려진다. 의약품 제조사가 영업판매대행 업체를 설립하는 경우는 2013년 동구바이오제약에 이어 제약업계 두번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CSO 신규법인을 오는 12월 설립할 예정이다. 오는 11월1일 예정된 일...
15년 남은 독점기간 깨질 위기
국내사들이 한미약품(128940) 30억원대 비염치료제 '코싹엘'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특허를 깨고 복제약을 출시하기 위해서다. 15년 정도 남은 특허발명에 따른 독점기간이 깨질 위기다. 23일 특허심판원에 따르면 비씨월드제약(200780)과 삼천당제약은 한미약품에 코싹엘 조성물특허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최근 청구했다. 2014년 발매된 코싹엘은 계절성·만성알레...
줄기세포치료제 제조비용 최대 난점
메디포스트(078160)가 줄기세포치료제로 전세계 의약품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에 성공하려면 넘어야 할 난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제조공정의 특성상 비용이 많이 들다는 점이 문제다. 미국 진출에 필수적인 현지 유통 파트너사 선정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메디포스트는 미국에서 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으로 1·2a상, 폐질환치료제 '뉴모스템'으로 1·2상을 진행 중이다. 임...
복제약 시장 방어 목적
동아에스티(170900)가 200억원대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의 내년 특허만료에 맞춰 오리지널과 동일한 쌍둥이약을 내년 초 발매할 계획이다. 타리온의 특허를 피해나간 개량신약들이 2013년 이미 출시돼 쌍둥이약이 시장 방어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타리온 쌍둥이약의 위탁 판매를 파트너사와 협의 중이다. 1~2개사가 쌍둥이약 판매에 나설 ...
종근당(185750)이 350억원대 탈모·전립선비대 치료제 '아보다트' 복제약 시장에 선집입하고도 경쟁사에 밀려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GSK의 아보다트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목적으로 개발됐으나 이후에 발모 효과가 확인되면서 탈모 치료까지 질환 영역이 확대된 약물이다. 국내에는 2004년 전립선비대증치료제로 처음 발매...
일부 국내 제약사의 영문 표기가 미국 등 영어 문화권 국가에서 비속어를 뜻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 동국제약(086450), 동화약품(000020), 일동제약(249420), 동구바이오제약 등 많은 제약사의 회사명에 들어가는 '동(dong)'은 영어권 국가에서 남성의 성기를 표현하는 비속어다. 현지에선 'dong'을 성적 농담으로 ...
한약 통해 뇌면역력 강화…놀이치료, 사회성·언어 발달 유도
2016 드림토마토에 선정된 환아들은 '맥스브레인'이라는 치료법을 받았다. 맥스브레인은 아이토마토한방병원만의 국내 유일 발달장애 통합치료 프로그램이다. 자연주의적 두뇌 면역치료와 행동주의적 두뇌훈련을 접목했다. 아이토마토한방병원은 내과의사, 한의사, 두뇌치료사, 심리치료사, 언어치료사의 전면적인 협력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발달장애 환아를 치료하기 위해 의학...
환아 치료 과정 후기…전체적인 방면에서 질적 변화
"예전에는 말을 걸어도 아이가 반응이 없어 벽과 대화하는 느낌이었다. 치료를 받은 뒤 좋다 싫다라고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무료치료 캠페인에 참여한 김월수(44) 씨는 치료 후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이와 놀아주기 어렵네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같이 말했다. 김월수 씨는 "전에는 시선을 회피하고 아이와 상호작용이 거의 없었다. 아이토마토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본지·아이토마토한방병원 사회공헌활동 진행
뉴스토마토와 아이토마토한방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2016 드림토마토'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6 드림토마토 캠페인은 저소득층 발달장애 환아 가정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자 펼쳐진 사회공헌활동이다. 국내에서 자폐, 간질 등 발달장애 영유아는 4300여명으로 추정된다. 발달장애는 5세 미만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조기치료를 받으면 발달장애 환아도 정상 생활을 ...
램시마 포함 연 3조원 이상 매출 목표
셀트리온(068270)이 후속 바이오시밀러 2종에 대해 내년 미국 허가를 추진한다. 올해 미국 판매를 앞두고 있는 '램시마'를 포함해 3종의 바이오시밀러로 매출 3조원 이상이 목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로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로슈의 '맙테라'며 허쥬마의 오리지널의...
"FDA 신속허가 불가능"…파트너 선정에 좌우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128940) 폐암 항암제 '올무티닙'의 라이센싱을 반환하면서 올무티닙의 글로벌 임상 추진에 중대한 기로에 빠졌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파트너를 물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올무티닙이 글로벌 진출에 실패하고 국내용으로만 머무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30일 내성표적 항암신약 올무티닙의 권리를 한미약품으로 ...
인수 1년만에 대거 퇴사…임직원 수도 소폭 감소
대웅제약(069620)이 한올바이오파마(009420)를 인수한 지 1년만에 한올바이오파마의 임원들을 대거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출신 직원들이 한올바이오파마 임원에 선임됐지만 이들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사 조치됐다. 27일 대웅제약은 지난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를 1046억원에 인수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 계열사로 편입됐다. 대웅제약은 같은 해 7...
플루티카손 흡입제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에 쓰이는 치료제다. 이 약은 급성 발작을 경감시키는 게 아니라 일상적인 장기 요법에 사용된다. 일부 환자에서 입과 에 염증이나 쉰목소리의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런 환자들은 흡입제 투여 후 물로 입을 헹구면 도움이 된다. 투여 직후 쌕쌕하는 소리가 증가하면서 기관지 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약의 투여...
비타민C 고용량 섭취해야…햇볕 쬐기 힘들다면 비타민D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체내 대사능력과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바이러스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의 도움말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제품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C는 가장 많이 찾는 건강보조제품 중 하나다. 많은 수의 동물들은 포도당을 통해 비타민C를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
(인터뷰)최명준 피토스 대표
국내 최대 백신 회사인 녹십자에서 책임연구원까지 하다 돌연 사표를 내고 탈모치료제 개발에 나선 대머리 박사. 20대부터 탈모에 시달렸다는 최명준 박사는 시중에 나온 탈모치료제를 사용해도 별 효과가 없자 제품 개발을 위해 벤처기업 피토스를 2010년 창업했다. 백신 면역학과 피부투과 피부학을 접목해 세계 최초로 탈모치료 신물질을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신물질의 특허...
금연정책 수혜로 실적 급증
화이자제약의 금연치료제 '챔픽스'가 정부의 금연 정책의 수혜를 입어 초대형약물에 등극했다. 올해 5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25일 의약품 시장조사업체인 IMS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문의약품 금연치료제와 일반의약품 금연보조제(껌, 패치 등) 시장은 300억원으로 전년(215억원) 동기 대비 39% 성장했다. 같은 기간 시장 1위는 화이자제약의 챔픽스로 252억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