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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신한BNP파리바, ‘더에셋’선정 4년연속 최우수 자산운용사

2013-05-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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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아시아 경제전문지인 '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 ‘트리플 에이 인베스터 & 펀드 매니지먼트 어워즈 2013’에서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더 에셋'의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폴 등 아태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운용부문과 자산관리부문 등에서 국가별 최우수 기관 등을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시상식 중 하나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용 철학, 지속적으로 우수한 펀드 성과, 선진 운용 프로세스를 도입한 다양한 신상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취임한 조용병(사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의 일원이면서도 글로벌 금융그룹인 BNP파리바와 10년 넘는 파트너쉽 관계를 가진 회사"라며 "BNP파리바의 글로벌 역량은 물론 네트워크 접근이 가능하기에 글로벌 역량 구축에 있어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그 누구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사와 펀드 상품에 가입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까지 투자 전반에 대한 자문과 조언 등 ‘창조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펌(Professional Service Firm) 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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