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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와 LG프렌즈. 사진/LG전자
[뉴스토마토 박현준기자]
LG전자(066570)의 전략 스마트폰 ‘LG G5’가 오는 3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 출시된다.
LG전자는 다음달 15일까지 G5 구매고객 전원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9만9000원)’와 ‘배터리팩(3만90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5월 31일까지 ‘B&O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B&O 패키지는 고품질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18만9000원)’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27만9000원)’로 행사 기간동안 약 38% 할인된 28만9000원에 판매된다. LG전자는 ‘G5’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G5와 8가지 모듈로 구성된 LG 프렌즈를 공개한 바 있다. G5와 직접 결합하거나 유·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LG 프렌즈는 ▲캠 플러스 ▲하이파이 플러스 ▲H3 by B&O PLAY ▲VR 체험 기기 360 VR ▲360도 촬영 카메라 360 캠 ▲롤링봇 ▲톤 플러스 등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