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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한세실업, 하락 리스크보다 상승여력 큰 상황-대신증권

2016-05-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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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대신증권은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현재 주가수준은 최저점 상황이며, 향후 상승여력이 클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1분기 실적발표 전후 급등락 추세를 보였다"며 "3월 이후 환율하락과 전방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보도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점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유정현 연구원은 "전방산업 부진과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하락한 밸류에이션은 향후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모든 상황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현 주가는 하락 리스크보다 상승 여력이 큰 상황으로 판단되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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