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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국제중재재판소에 5596억원 규모 손해배상 피소

2016-09-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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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LSF-KEB 홀딩스 SCA가 당사에 대해 국제중재재판소(International Court of Arbitration)에 5596억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등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정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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