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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특징주)한전KPS,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2016-09-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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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한전KPS(051600)가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45분 현재 한전KPS는 전거래일보다 1600원(2.58%) 내린 6만5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2865억원, 영업이익은 16.3% 줄어든 37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더딘 해외 매출 성장과 작년 4분기부터 이어진 인건비 상승 효과로 컨센서스 39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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