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출발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오른 117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미국 금리 인상 기대로 상승 출발했지만 트럼프 취임 연설 실망으로 인한 글로벌 달러 약세로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전했다.
이어 "설 앞둔 네고 물량 유입에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1170원선의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66~1175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성공 투자의 길잡이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는 평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