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흡연자들의 흡연 형태와 욕구를 감안한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 라미야코리아가 자사제품 R8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라미야코리아는 흡연자들의 각기 다른 성향을 고려해 소비자이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 보급하는 업체다.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목표로 시장 내에서 글로벌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용적인 디자인에 사용성까지 더한 R8은 매끄러운 유선형 바디 형태의 외형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사용 편의성으로 사용자에게 만족도가 높다. 제품의 외장은 강화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충격도를 지녔고, 전기 절연성, 내충격성, 내열성, 내후성 등이 특징인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사용이 편리하도록 사용 젖힘 커버를 이용해 바로 열고 사용 후 보관할 수 있다는 편의성을 지니고 있다.
업계 내에서 최초로 3개의 보호 회로를 품은 해당 제품은 안전에 대한 생각을 기술에 담아낸 결과물이다. R8은 배터리의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단락보호를 위해 최초로 3개의 배터리 보호회로 PCM을 넣음으로써 안전성을 담은 공정 방식으로 결과물을 도출했다.
이처럼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보적인 공정 방식을 토대로 출시된 R8은 수차례 완판된 기록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된 R8 반응이 시장 내에서 좋았다. 보다 나은 성능을 담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라미야코리아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라미야코리아는 기존 R8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R8의 경우 기존 카토마이저의 입부리를 분리형으로 교체하고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해 위생적인 관리를 더했다. 또한, 액상과 코일이 바로 닿은 기존 방식 대신 세라믹 코일로 탄 맛을 잡았다. 그밖에도 배터리의 수명을 2배로 연장해 소비자에게 제품 휴대성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업그레이드된 R8의 3.0버전은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구축해 최적화한 성능을 토대로 고객에게 제공된다. 한편 라미야코리아의 R8은 전국 200여 개의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용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