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지하기자]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3653가구가 분양된다. 또 총 7개 사업장에서 당첨자 발표 및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1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3653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등 총 1004가구, 지방에서는 광주광역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등 총 2649가구가 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21일 뉴스테이 아파트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청약을 접수한다. 아이파크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뉴스테이로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2블록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74~84㎡ 총 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호수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SRT와 GTX(예정)가 함께 지나는 동탄역과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예정) 등도 가깝다.
시티건설은 23일 광주시 남구 효천1지구 B2블록에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 84㎡ 총 116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특징상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으로 꼽힌다. 국도1호선, 제2순환도로, 경전선 효천역 등을 통해 광주 도심 및 나주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총 9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원개발은 24일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같은 날 우미건설도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의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선다.
3월 넷째 주 주요 단지 분석 표. 자료/리얼투데이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