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손오공(066910)은 모바일게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 대회'의 사전접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터닝메카드 최강자를 가리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는 지난달부터 매주 주말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열리고 있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당일 현장접수 외에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대회 2주 전부터 참가 접수를 할 수 있게 됐다. 터닝메카드GO를 통한 사전접수 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오는 22일에 열리는 홈플러스 울산동구점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 홈플러스 간석점과 다음달 20일 이마트 용산점 대회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주말은 평일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부모님들이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와 터닝메카드GO는 아이만 혼자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 엄마와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게임 터닝메카드GO를 통해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 대회에 사전접수를 할 수 있다. 사진제공=손오공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