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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특징주)종근당, 회장 갑질 논란에 약세

2017-07-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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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종근당(185750)이 이장한 회장의 갑질 논란에 약세다.
 
14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종근당은 전날보다 4500원(3.78%) 내린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001630)(-2.72%), 종근당바이오(063160)(-1.60%)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전날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사들에게 상습 폭언을 일삼은 녹취 파일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충정로 본사에서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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