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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오르빗베이비, 전년 동월 대비 매출 180% 성장

2017-11-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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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가 신제품 'G5' 출시 후 백화점 판매 매출이 10월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0%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G3 판매 추이와 비교한 자료로,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증대, 유통 채널 확대가 판매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9월 말 새롭게 선보인 디럭스 유모차 오르빗베이비의 G5는 출시 2개월 만에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내 유아브랜드 매장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를 비롯해 프리미엄 육아용품 전문매장 '하이베베', '코지가든' 등에 입점했다.
 
오르빗베이비는 50개 이상의 전국 백화점 매장 입점으로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판매 채널을 점진적으로 늘려 고객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G5의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은 각 구성품인 유모차, 카시트, 배시넷(요람)이 오르빗베이비의 특허기술인 '스마트 허브'로 호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르빗베이비 코리아는 G5 백화점 입점, 매출 성장을 기념해 프리미엄 경품 증정 이벤트를 한다. 오르빗베이비 제품 구매 시 15만원 상당의 G5 전용 유모차 바구니인 '패니어'를 사은품으로 전원 증정하며, 구입 후기를 작성하면 시력보호커버 또는 모기장(택1)을, 정품 등록 시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100% 지급한다. 
G5. 사진=오르빗베이비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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