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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검찰, '노조 와해 의혹' 최평석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피의자 소환

2018-05-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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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최평석 삼성전자서비스 전무를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최 전무가 이날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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