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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너무 떨어지긴했지.

2018-06-21 08:22

조회수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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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증시]
▶ KOSPI
- KOSPI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6거래일 만에 상승함.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에 대한 경계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의 하락이 과도하다는 인식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 흐름을 보임.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기대감 역시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침. 전 거래일 대비 1.02% 상승한 2,363.91P로 마감
 
 
▶ KOSDAQ
- KOSDAQ은 기관과 외국인의 적극적인 순매수로 상승함.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우려가 상존하는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상승함. 특히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하면서 지수는 강하게 상승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한 기대가 확산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전 거래일 대비 3.04% 상승한 840.17P로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 일본증시
- NIKKEI225지수는 엔화 약세와 아시아 증시의 상승 영향을 받아 상승함.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 가운데 저가 매수세로 아시아 증시가 상승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됨. 여기에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숏커버링이 발생하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함. 전 거래일 대비 1.24% 상승한 22,555.43엔으로 마감
 
 
▶ 중국증시
- 상해종합지수는 정부 관계자의 발언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상승함. 오전에는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인민은행장은 중국의 경제 펀더멘털은 견고하며 이성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이에 개인 투자자의 불안한 투자심리가 다소 진정되며 반등함.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2,915.73P로 마감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미국 주요 지수는 미중 분역분쟁 우려가 조금 완화된 가운데 S&P500과 나스닥은 반등했지만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 페이스북과 넷플릭스 등이 실적 호조 기대에 상승하면서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달러 인덱스, 미중 무역분쟁 우려 조금 완화되고, 파월 연준의장이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해 소폭 상승
- 국제유가, 오는 22일 OPEC 회의 앞둔 경계와 미국 주간 원유 재고 급감으로 상승
 
 
▶ 유럽증시
-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과 독일 증시는 상승했지만 프랑스 증시는 하락하며 혼조세 마감. 글로벌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됐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일부 증시는 반등. EU는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에 맞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를 오는 22일부터 앞당겨 적용한다고 발표
 
 
[Midnight News]
▶ ECB 포럼 중 파월 연준 의장 발언
- 미국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함
- 물가가 목표 수준에 근접했으나,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보다 100bp 정도 낮다고 평가함
- 최근 글로벌 무역분쟁과 관련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분석
▶ EU는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에 대응해 32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를 결정. 2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향후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도 시사함
▶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6.5%로 동결
▶ IMF, 아르헨티나에 대한 5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공식 승인
▶ 미국 5월 기존주택매매 MoM -0.4%로 예상(1.1%) 하회
▶ 다임러, 미중 무역분쟁으로 올해 실적이 작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
▶ 마이크론, 회계연도 3Q 조정EPS $3.15로 예상($3.14) 상회. 4Q 실적 전망 강하게 제시
 
 
[Global ETF Comment]
▶ 미국 ETF와 글로벌 주식 ETF는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기업 실적 기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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