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15일 자가격리가 해제된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이찬원이 최근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미스터트롯’ TOP6 멤버 전원 자가 격리 유지 중이며 15일 오후 해제 될 예정이다. 이찬원을 포함해 멤버 모두 자가 격리 해제 후 활동에 복귀한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출연 중인 TOP6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 격리를 이어왔다.
이찬원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15일 오후 자가격리가 해제 됨에 따라 활동에 복귀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을 중단했던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는 각각 오는 15일과 16일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찬원 최종음성.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