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 끝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년 1월1일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의 네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호감을 가지고 8개월째 열애 중이다.
현빈 손예진 열애 인정.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