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해외 매체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3일 엔터테인먼트 매체 BOUSNID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26일부터 12월말까지 두 달간 진행한 ‘2020 올해의 아티스트’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뷔는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뷔와 함께 최종 결승에는 영화배우 콜 스프로즈, 틱톡 스타 에밀리오 마르티네즈, 사무엘 로페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방탄소년단 뷔는 예선 후보 발표 당시 유일한 아시아계 남성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뷔는 2020년 ‘가장 잘생긴 K팝 아티스트’ ‘팝 아이콘’ 등 다수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뷔는 수려한 외모, 무대 위 퍼포먼스, 작곡 실력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 시키며 2021년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뷔 1위.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