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설부인 “사실 아니다, 결혼하고 싶다”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을 했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팬들의 댓글에 “축하 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결혼하고 싶다”고 답글을 달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서인영이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를 했다. 또한 이 매체는 정확한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를 해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쥬얼리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2017년 1월 욕설 논란으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하차한 그는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쳐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했다. 

 

서인영 결혼설부인.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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