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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해명, 엑소 세훈 언급 “친하지만 사적으로 연락 안해”
입력 : 2021-01-13 오전 12:53:3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을 했다.
 
김세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따가 라이브 할까요라고 라이브 방송을 제안했다.
 
김세정은 현재 출연 중인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약간 언급하기 예민한 부분이다. 항상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다걱정 마세요. 물론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좋은 건 인정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사적으로 연락한 적도 없고 재미있게 범바너만 찍은 거다고 말했다.
 
김세정과 세훈은 20185월 첫 방송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호흡을 맞춰왔다.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면서 일부 팬들은 이들의 사적인 친분을 걱정했다. 특히 오는 22일 시즌3 방송을 앞두고 있자 김세정은 때 아닌 의혹과 확대 해석을 경계해 해명을 한 것이다.
 
또한 김세정은 세훈과의 교제 의심으로 악성 댓글을 다는 일부 팬들에게 생각보다 많은 DM과 댓글이 심지어 부모님 인스타그램까지 안 좋은 말을 올린다. 그래서 이야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런 말들은 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김세정 해명.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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