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했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19년 재계약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올해 역시 또 다시 재계약을 통해 5년 째 YG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강동원은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를 해 이후 영화 ‘늑대의 유혹’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의형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을 했다. 지난 해 영화 ‘반도’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를 했다.
또한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 촬영에 임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가제)’에 송강호, 배두나와 캐스팅됐다.
강동원 재계약.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