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민찬의 활동불참으로 베리베리가 6인 체제로 신곡 활동에 나선다.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민찬의 활동 불참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민찬은 건강상의 이유로 새 앨범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으며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찬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민찬과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베리베리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1일 자정 베리베리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2일 전격 공개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베리베리의 새 앨범은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민찬은 지난 해 10월26일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4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민찬은 베리베리의 신곡 발표에도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민찬 활동불참.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