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사장’에서 박보영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어쩌다사장’에는 배우 박보영이 1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차태현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영은 어깨춤을 추며 가게로 들어섰다. 과거 차태현과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부녀 관계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박보영은 차태현에게 1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각종 업무를 배웠다. 차태현은 가장 먼저 계산을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차태현은 박보영에게 카드를 결제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러자 조인성은 손님이 카드 결제를 취소하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카드 결제 취소를 알려주다가 결국 조인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박보영은 차태현과 조인성에게 업무를 배운 뒤 손님 응대와 계산을 해내면서 완벽한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박보영은 소화제를 찾는 손님에게 빈 박스를 건네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어쩌다사장 박보영.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