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향기가 계약만료로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나무엑터스 측은 김향기와의 계약이 만료된 사실을 전했다.
앞서 김향기는 지난 2011년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18년 재계약을 했던 김향기는 계약 만료로 인해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했다. 계약이 만료된 김향기는 나무 엑터스를 10년 만에 떠나게 됐다.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한 후 드라마 ‘여왕의 교실’ ‘눈길’ 영화 ‘우아한 거짓말’ ‘증인’ ‘아이’ 등에 출연했다.
김향기 계약만료.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