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하늬가 벌크업 몸매를 공개하며 남다른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Be strong. 이럴 때일수록 약해지지 말아요. 매일매일 영혼육 건강하기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를 착용한 채 군살 하나 없이 선명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다 덤벼 느낌. 벌크업 살크업 어디쯤. 그럼 또 뭐 어때. 강박 갖지 말아요. 자유롭고 유연하게 그러나 정성스럽고 성실하게”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이는 몸보다 보이지 않는 몸이 훨씬 더 중요하다. 보이는 몸 때문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몸 해치지 않기”라며 “근데 희한하게 보이지 않는 몸에 집중하면 보이는 몸도 좋아진다. 그래도 봄맞이 지방 좀 걷어 내볼까요”라고 했다.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 ‘유령’에 출연한다.
이하늬 벌크업.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