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시초가 539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160원(2.97%) 내린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5000원은 웃돌고 있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SK디앤디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회사다. 오피스 68%와 성장형 자산인 물류센터 32%로 구성된 멀티섹터 리츠로 상장 전부터 주목받았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지난달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리츠 기업공개(IPO) 역대 2번째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청약에서도 증거금 1조5939억원이 몰렸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