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순환매장세에서 반도체는 아직 부진한 상황이라며, 순환매를 대비해 한미반도체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높은 시장 점유율과 내재화 비율이 한미반도체의 장점"이라며 "마이크로소 내재화 성공은 높은 수준의 이익률 상승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고객의 70% 이상이 해외의 다수 고객사로 분산된 것은 높이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며 "30%가 넘는 영업이익률도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매수가 시초가, 목표가 3만9000원, 손절매가 3만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50원(0.15%) 상승한 3만40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