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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삼양패키징, 음료사업 부문 확대로 실적개선 기대"
입력 : 2021-09-06 오전 10:43:48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삼양패키징(272550)이 음료사업 부문 확대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차장은 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삼양패키징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삼양패키징의 음료사업과 아셉틱(무균충전공법)시장에서 각각 시장점유율 50%이상으로, 캐시카우 뿐 아니라 신성장동력까지 갖췄다"면서 "음료사업부문이 기존 옥수수수염차, 커피 등에서 탄산수까지 확대되면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부터 아셉틱5호기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이 실적이 내년에 온전히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수가는 3만2000원 이하. 목표가는 3만8000원, 손절매가는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10시43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600원(1.86%) 오른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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