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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바쁜 나날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늘 피로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최근 환절기로 일교차가 커지며 더욱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체내 비타민B 수치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낮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 B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 대사에 관여해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고 피로 물질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활력 비타민으로도 불린다. 닭가슴살, 우유, 현미 등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식사만으로는 몸에 필요한 다양한 비타민 B군을 충분히 채우기 어렵다.
스트레스나 피로에 시달리면 비타민B가 신체 내에서 빠르게 소진되는 경우도 있어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한 비타민B 충전도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필요량 이상 섭취 시 밖으로 배출되고 매일 꾸준한 보충이 필요하다. 고함량 비타민 B군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충분한 비타민B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