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이노션(214320)이 현대기아차의 신차 출시 모멘텀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8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서 이노션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제네시스와 아이오닉 출시로 마케팅이 지속될 것"일아며 "기아차가 기업이미지(CI)를 바꾸면서 역시 마케팅을 늘릴 것으로 기대돼,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수한 퍼포먼스 마케팅 업체인 디퍼플 인수로 디지털 전환 기조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중간배당을 도입해 배당기조가 확대된다고 덧붙였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6만8600원, 손절매가는 5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11시54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400원(0.68%) 오른 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