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예정된 대선후보 방송토론회를 취소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주관 방송사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당 선관위는 추후 방송 토론회 날짜를 정하기 위해 후보별로 캠프와 일정을 협의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예정된 방송토론회이 취소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왼쪽부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박용진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동취재사진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