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가 선정하는 ‘한국 리테일뱅킹 최우수은행상’을 6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는 “대형은행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리테일뱅킹 부문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KB국민은행은 효율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탄탄한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낮은 부실채권비율 및 국내 은행 최초로 바젤Ⅱ 신용리스크 기본내부등급법 사용승인을 받은 점을 예로 들었다.
국민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리테일뱅킹 은행으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shri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