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의 스타벅스 협업 패키지.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스타벅스와의 협업으로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은 이번 시즌 겨울 패키지로 스타벅스의 컴포터 제공 혜택을 함께 구성해 28일부터 2022년 1월31일까지 판매한다. 두 호텔에서 선보이는 겨울패키지 모두 공통으로 투숙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컴포터’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컴포터는 컬러풀하고 현대적인 콘셉트의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패딩 스타일 담요로 컴포터에 부착된 버클을 이용하면 망토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두 호텔인 레스케이프,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제공되는 스타벅스 컴포터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전용 디자인으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했다.
레스케이프의 겨울 패키지 '윈터 에디션:마이 컴포트 아지트'는 레스케이프만의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과 스타벅스 컴포터를 객실당 1개 증정한다.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컴포터 외에도 마크다모르의 헤드 바텐더 MAXIM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개발된 스타벅스 VIA 베이스의 스페셜 칵테일 2잔이 제공되며, 조식 2인 혜택 등으로 여유로운 호캉스 시간을 제안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딥, 코지 윈터링’ 패키지는 시티뷰 또는 아름다운 해운대의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스타벅스 컴포터를 디럭스·프리미어 객실은 투숙당 1개, 스위트 객실은 2개를 증정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