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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메타버스, 메타버스 전시 기업 ‘레이빌리지’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1-11-18 오전 11:10:04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의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고광림)는 18일 아트테인먼트 컴퍼니(대표이사 정나연) 레이빌리지와 국내외 미술 아티스트 및 한류스타의 메타버스 전시와 NFT(대체불가능토큰) IP(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갤럭시아메타버스는 레이빌리지가 보유한 메타버스 전시 노하우를 전수받고 다양한 예술 작품의 IP 확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NFT 서비스를 통해 아트부터 엔터테인먼트까지 콘텐츠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레이빌리지는 하지원, 하정우, 구준엽 등 유명 아티스트의 전시 기획 및 아트 컨설팅을 담당하고 인플루언서들의 작품을 발굴한 바 있다. 특히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아트를 겹합한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LG시그니처 아트갤러리, 삼성 갤럭시 테마스토어, 샤오미, 현대자동차 H-ART갤러리, 아모레퍼시픽, BMW 아트콜라보 등 다수의 아트 전시회를 기획 및 운영해 왔다. 국내외 아트 전시회도 주도하며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관련 다양한 네트워크 및 IP를 확보해왔으며, 지난 9월에는 멀티 아티스트 구준엽(KOO)과 대한민국 1세대 그래피티 작가 KOMA의 디지털 아트 작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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