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코브안데르센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달 29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행사인 '블랙위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블랙위크 행사에서는 스코브 안데르센의 베스트셀러 컬렉션인 1815 크로노그래프, 1926 AT’SEA 다이버 시계, 1971 오토매틱 스위스메이드 컬렉션 등 총 6종의 블랙 다이얼 시계를 30% 할인가에 판매된다. 그 외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모든 제품은 20% 할인가에 제공된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해 새롭게 출시되는 1815 올블랙 크로노그래프 신제품 또한 이번 특가에 포함된다.
이 제품은 올블랙의 세련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탑워치 기능,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반사 방지 코팅 처리가 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등 가격 대비 최고의 스펙이 내장되어 있다. 케이스 뒷면에는 개별 인식 번호가 각인돼 있다. 스코브 안데르센의 ‘BLACK WEEK’ 할인 프로모션은 11월 29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에 더해 추가 스트랩 1종 및 각인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블랙위크 할인 행사는 스코브 안데르센 공식 홈페이지와 스코브 안데르센 플래그쉽 스토어인 삼청동점에서 진행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