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KH바텍을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KH바텍은 힌지 생산 기업으로 힌지는 폴더블폰이 접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된다"며 "폴더블폰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의 폴더블폰이 흥행을 지속한다는 가정을 했다"며 "HK 바텍이 지난 9월에 고점을 찍고 3~4개월 정도 횡보했는데, 그 구간을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만1000원, 손절매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39분 현재 KH바텍은 전일대비 250원(0.94%) 상승한 2만6950원에 거래중이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