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이제너두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컨텐츠와 기술 융복합 기업복지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제너두는 지난 21년간 1500여 기업, 170여만 임직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폐쇄형 복지몰이다. 이제너두는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심사를 통과하기도 했다.
이제너두는 ‘기술이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블록체인, 지역화폐, 복지몰 분양 등의 기업복지관련 특허 9건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혜택을 계속해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는 “새해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편한 서비스, 더 좋은 서비스, 더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편의 극대화를 위한 컨텐츠와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