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엔에스(217820)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셀 업체들의 공장 CAPA 증설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엔에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엔에스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을 약 1300억~1400억원 정도를 하고있다"면서 "당분간 2차전지 소재주보다는 역시 LG에너지솔루션의 모멘텀을 타고 있는 2차전지 장비주들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아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2500원, 손절매가 9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00원(0.94%) 하락한 1만5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