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영 신한금융투자 대리는 1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에이피티씨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건식 식각 공정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공정으로 높은 진입 장벽을 갖췄다. 이를 통해 수익성도 높게 거둘 수 있고, 동사의 가치가 빛을 발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는 에이티피씨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부여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5000원, 손절매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대비 350원(1.75%) 상승한 2만3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