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왕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엔켐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엔켐은 2차전지 4대핵심소재 중에 전해액을 생산하고 있는데 또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IT분야라던가 전장용 관련 신 물질을 개발했다"며 "성장성과 안정성을 다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3년간 EPS(주당순이익) 성장률이 50% 이상 전망하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지금의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2만8000원, 손절매가 9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대비 8300원(8.42%) 상승한 10만69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