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서강현
현대차(005380)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은는 2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코로나19에 따른 동남아시아 후공정 생산 차질로 11만대의 도매 판매 차질이 발생했다"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정상화는 올해 3분기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반도체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구매 활동과 적시 생산활동 지속 등 협력사 간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안정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