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대유(290380)가 이틀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대유는 전장 대비 4.78%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는 지난 9일 작년 매출이 363억2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억4000만원으로 40.0%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2억9600만원으로 26.0% 늘었다.
회사 측은 "일회성비용 감소 및 판관비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