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하락으로 급반등하자 코스피 지수도 2%대 상승하며 2670선을 회복했다.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78포인트(2.09%) 오른 2677.18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32억원, 640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117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건설업 4%대, 서비스업이 3.16%대로 상승하고 있고,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전자 등도 2%대 오름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하이닉스(000660),
NAVER(035420),
삼성전자우(00593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카카오(035720),
현대차(005380),
삼성SDI(006400),
기아(000270),
POSCO(005490),
셀트리온(068270),
카카오뱅크(323410),
KB금융(105560) 등이 오르고 있고,
LG화학(051910),
HMM(011200)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1.33포인트(2.45%) 오른 891.47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억원, 165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19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에코프로비엠(247540),
펄어비스(263750),
엘앤에프(066970),
카카오게임즈(293490),
위메이드(112040),
셀트리온제약(068760),
HLB(028300),
천보(278280),
CJ ENM(035760),
리노공업(0584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알테오젠(196170) 등이 상승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