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민주당은 6일 이재명 상임고문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와 함께 김병관 전 의원을 경기 성남 분당갑에, 김지수 지역위원장을 경남 창원의창 후보로 낙점하고 전략선거구 공천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4일 민주당은 6월1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구 7곳(대구 수성을·인천 계양을·경기 성남분당갑·강원 원주갑·충남 보령서천·경남 창원의창·제주 제주을)을 전략선거구로 선정하고 4곳에 대한 전략 공천을 단행했다. 이 고문 차출설이 돌았던 계양을과 분당갑은 제외했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