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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연임 성공…2년 더 이끈다
68회 정기총회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
입력 : 2022-06-15 오후 4:32:03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공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68회 정기총회에서 김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회장으로 선출된 김 회장은 2024년까지 2년 더 한공회를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197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40여 년간 회계업계에서 일했다. 2016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돼 4년 여간 삼일회계법인을 이끌었고, 2020년 한공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회장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쌓은 지식과 경험으로 회계 개혁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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