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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위너 김진우 양성, 연예계 재확산 우려
입력 : 2022-07-13 오후 5:27:1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위너 멤버 김진우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사전에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김진우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너의 다른 멤버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김진우를 제외한 위너의 추후 일정을 여러 상황을 지켜본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역시 12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채연은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안영미는 12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불참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가수 이석훈, 갓세븐 영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확산 국면으로 전환한 가운데 연예계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연예계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진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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