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전주문 기내식 신규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4종은 △동물복지 제품인 비건 함박 스테이크(1만2000원) △돈육 김치 짜글이(1만2000원) △마파두부덮밥(6000원) △ 칠리치즈포테이토(6000원)이며, 마파두부덮밥과 칠리치즈포테이토는 이달 말부터 제공한다.
사전주문 기내식은 제주항공 모바일앱, 웹,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에어카페에서 제주도 특산품 판매를 확대해 국제선 기내에서는 제주우도땅콩로쉐(7000원), 제주감귤&제주한라봉젤리세트(5000원) 등을 판매하고, 국내선에는 제주흑돼지카레(250g 4봉, 1만7000원)와 제주한라봉마말레이트(300g 2병, 1만5000원), 제주담음 기프트박스(흑돼지카레 3봉+마말레이드 1병, 2만5000원) 등을 기내에서 주문하고 집에서 받는 설렘배송 메뉴에 추가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이 사전주문 기내식 4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