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펫 메디칼푸드 전문기업 피메푸바이오는 반려견, 반려묘와 주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 '뚜부과자' 펫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피메푸BIO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천연물 소재 활용 상품을 개발하는 반려동물 전문 기업이다.
가필드 뚜부과자는 대표적인 영양식품이자 다이어트식품, 안주, 간식 용도로 많이 애용하는 콩을 주원료로 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45년 전통의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를 캐릭터로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상엽 피메푸바이오 대표는 "가필드 뚜부과자 펫팸 주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먹는 스낵으로 사람이 먹는 간식, 과자는 동물에게 유익하지 않다는 편견과 패러다임을 반박하는 혁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인과 반려동물이 같은 음식을 먹고 즐기며 교감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더 깊이 있는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는 아름다운 동행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필드 뚜부과자. (사진=피메부바이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