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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과 함께 하겠다"
법무법인(유) 로고스 상임고문 업무 본격 시작
입력 : 2022-07-25 오전 11:35:28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법무법인(유) 로고스 상임고문으로 25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힘들고 어려운 때, 법률문제와 사업운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13기로 수료한 황 전 총리는 창원지검장과 대구고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역임한 뒤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 시절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제44대 국무총리에 취임한 뒤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탄핵되자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국정을 운영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인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나선 황 전 총리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대표와 미래통합당 대표를 역임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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