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디와이디(219550)가 고양시에 신축하는 근린생활시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기준 디와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7.45% 상승한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마감 이후 디와이디는 고양시 성석동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위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10일부터 12월10일까지다. 공사는 56억원 규모로 디와이디의 작년 매출의 39.86%에 해당한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